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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공드리의 디렉터워크 비디오를 보게되었다.
내용은 미셸 공드리가 여태까지 작업한 뮤직비디오와 만들어지게된 배경
댄서들의 춤동작, 움직이는 동선 등등 미셸공드리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영상이었다. around the world도 미셸공드리 작품인 것을 알고 뮤직비디오를 다시보게되었다.
미셸공드리는 프랑스의 천재적인 영화감독겸 뮤직비디오 감독겸 두루두루 천재적인 영역이 넓은 사람이다.
그는 드러머출신으로써 음악적인 감각을 시각화 시키는데 탁월한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bjork과도 많은 작품활동을 하고있고, 영화로는 다들 아는 짐 캐리 주연 [이터널 선샤인]이 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일단 상상속에서나 가능할법한 이야기를 미셸 공드리만의 느낌으로 시각화를 잘 해냈다는 것인것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비디오는 3시간?4시간정도짜리이구 짤라서 올릴려구했으나 귀차니즘 덕뿐에 혹시 보고싶은사람은 댓글 달아보세요
기분좋으면 보내주고 기분 나쁘면 안보내줄수도있는데 뭐 지 팔자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