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미래에 나는 어떤모습일까
갱자
2011. 1. 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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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떤모습일까?
초등학교때는 역사학자나 만화가가 되고싶었고 중학교때는 춤을 잘추고싶었고 고등학교때는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패션디자이너나 스타일리스트가 되고싶었다. 하지만 현시창이었지만..(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물론 내가 되려고 하는것에 배워본다거나 노력을 해본적은 없다. 내 성격은 정말 좋아하는건 빠지지만 그렇게 오래는 못가는 성격이라 예전부터 끈기가 없다는 소리를 들어왔다. 틀린말은 아니다. 어떻게보면 그나이때 정말 꿈꾸는것들이고 원하는 것들이었기에.. 다만 노력이 부족할뿐..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하려고 하는것이 그나마 뚜렸해졌고 그에 대한 노력으로 대학을 붙었고 아직 대학은 가진 않았지만 노력할 생각이다. 과연 7년후 내나이 30살 그때 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라는 생각에 빠지면 계획한되로만 되간다면 아마 시간제 교수 혹은 부교수정돈 되있지않을까 싶다 그런것을 생각하다보면 흐뭇할 뿐이지만 내노력이 뒷바침 되었을때 이야기이고.. 아무튼 지금은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게 목표다 과제에 쫓기며 시간을 쪼개고 나를 자아성찰하며 조금씩 조금씩 다져가는 내모습을 생각하면 나 자신도 뿌듯할것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시간속 나도 같이 동조화되어 그 흐름에맞춰 나를 가꿔간다는 것 얼마나 보람차겠는가!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 10년후의 당신의 모습은 어떠한가?
ps. 조금 내 건강이 회복되고 피..피부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내 꿀피부..돌려줘..(피부에 좋은것좀 알려주세요)☞.☜